안녕하세요 창업지식공유대학생입니다 😊
오늘은 프로토타입(Prototype)과
MVP(Minimum Viable Product)의
뜻과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프로토타입(Prototype) 뜻
프로토타입은
아이디어나 디자인, 기능 등을 시각적 또는 동작적으로 구현한 초기 버전
입니다.
프로토타입은 제품의 컨셉을 시험하고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개발 초기 단계에서 많이 활용되며,
사용자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디자인을 검증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지만,
완전한 제품이 아니며,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MVP(Minimum Viable Product) 뜻
MVP는
최소 기능 제품으로, 제품 개발 초기에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핵심 기능을 포함하는 제품 버전
입니다.
가끔
Minimum Valuable Product로
잘못 알고 있는 분이 계신데
Minumum Viable Product가
맞습니다 !
MVP는 제품 개발 초기의
초기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시장에서의 검증을 위해 출시됩니다.
목적은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제품 개선과 발전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MVP는 기능이 충분히 작고
최소한의 특징을 갖추어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차이점
뜻을 설명하면서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프로토타입과 MVP의 주요 차이점은
목적과 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초기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시각화하고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사용되며,
개발 초기에 활용됩니다.
반면 MVP는
초기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핵심 기능을 포함한 제품으로,
시장에서의 검증과 피드백 수집을 목적으로 합니다.
MVP는 더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며,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예시
토스의 랜딩페이시 신화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8번의 실패 후
빠른 가설 검증의 중요성을 인식한 토스는
버튼 하나로 간편하세 송금할 수 있다는
웹사이트 랜딩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송금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 버튼의 트래픽이
굉장했다고 합니다.
위 랜딩페이지는
'프로토타입'인 것이죠
그래서 수요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MVP에는 송금이 조금 오래 걸리지만
버튼 하나로 송금이 되는
토스의 '핵심기능'을 포함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죠
제가 만든 랜딩페이지 또한
핵심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에
MVP에 해당합니다.
아임웹, 카페24 등
코딩 없이 빠르게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프로토타입와 MVP의
뜻과 차이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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