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V 뜻, 사용하는 분야

안녕하세요 창업지식공유대학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OV의 뜻과,

어떤 분야에서 쓰이는 용어인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POV란?

POV는 "Point of View"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관점"이라고

간단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줄임말을 많이 사용하듯이,

하나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관점이라고 하면 되는데

사람들이 참 있어빌리티한 단어를 좋아하죠~

저는 사실 이러한 용어를 아는 것을 좋아하고

사용하는 것도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POV 같이 '관점'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상사와의 대화나 미팅 중에

나올 수도 있는 단어이니,

알아두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특정 분야에서는

간단한 의미 외에 심오한(?) 의미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V 용어를 사용하는 분야

1. 마케팅 or 커뮤니케이션 :

이 분야에서는

특정 상품, 브랜드, 또는 주제에 대한

관점이나 시각을 의미합니다.

​

특정한 주제나 이슈에 대한 개인의 입장이나

견해를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고,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나 브랜드의 입장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

​

이는 콘텐츠 마케팅이나 브랜드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소비자들은 특정 브랜드의 관점이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해당 브랜드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많이 사용되며,

글 콘텐츠, 소셜 미디어 포스트, 광고 캠페인 등에서

해당 브랜드의 목소리와 정체성을

전달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

2. 리서치 :

사실 이 용어를 리서치 공부하다 알게 되었는데요,

이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은 조금 일반적인 뜻입니다.

리서처(Researcher, 리서치를 진행하는 사람)는

리서치를 설계할 때 목적성을 가지고 설계하고,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

진행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정형화된 방식이 있겠지만,

그 결과물을 해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은

리서처의 중요한 역량입니다.

​

물론 해석이 객관적이어야겠지만,

객관적으로 도출하려다 보면

결론이 매우 다양하게 나와

이도 저도 아닌 인사이트나 나올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리서처의 주관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때

"리서치 결과에 대한 리서처의 POV가 무엇이냐?

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관점이라고 해도 크게 문제가 없겠죠?

위에서 말했듯, 있어빌리티한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POV의 뜻과,

어느 분야에서 사용되는지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