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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강의 후기

브랜디 CSO님의 하버드 리더십 북콘서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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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업지식공유대학생입니다 😊

오늘은 2023년 5월 2일 오후 8시 ~ 9시에 있었던

하버드 리더십 북콘서트에서 다뤘던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북콘서트에서는 브랜디 CSO이신 최다혜님이 쓰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저자 : 최다혜

에서 다룬 내용과 실무적인 내용을 짧고 굵게 다뤘습니다.

 

브랜디 CSO 최다혜님 경력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CSO님의 경력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BCG(BOSTON CONSULTING GRUOP)

DAYLI Finance Group

DRAMA & COMPANY(리멤버)

(현) BRANDI의 CSO

이렇게 경력을 가지고 계시다고 하네요.

리멤버에 계실 땐 라인에 인수될 때 그 프로젝트를 담당하셨다고 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는데요,

목차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 MBA를 왜 갔나?

2. 하버드의 특별한 가르침 시작

3. 하버드 리더십을 실무에 적용하기

4. 지금 삶에 적용하기

이 순서대로 진행이 됩니다.

 

1. MBA를 왜 갔나?

MBA는 경영학 석사를 말합니다.

좋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왜 MBA에 갔냐?

3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1. 회사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나의 성장도 정체된 느낌이 들어서

 

2. 달리 가고 싶은 회사가 없어서

 

3.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해서

-> 국내에서는 한정적인 직무, 한정적인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이 풀을 넓히고 싶었다

 

이러한 이유로 MBA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고,

하버드 외에도 스탠포드 등 유명한 대학의 MBA에 붙었다고 합니다 ㄷㄷ

 

2. 하버드의 특별한 가르침 시작

하버드의 특별한 가르침은 세 가지로 설명해주셨습니다.

  • 당신이 속할 커뮤니티를 선택하라
    -> 하버드 MBA에는 군 의무 전역을 한 벨기에 왕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 리더가 될 삶을 전제하라
    -> 내가 주인이고 의사결정권자인 것처럼 행동하라고 합니다
  • 모든 것은 능동적 의사결정임을 잊지마라
    -> 휩쓸리지 마라. 미국 홈리스 출신 학생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대통령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3. 하버드 리더십을 실무에 적용하기

실무에 적용한다고는 하지만,

There's no magic

 

즉,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멘토나 높은 분들의 말도 걸러서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무에 잘 적용하는 방법은

흔히 하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방법

이라고 합니다.

이를 또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실수 1 : 경청을 하지 않는다

하버드 MBA에서는

적극적 경청을 위해 강의실에서

전자기기 디바이스를 사용하지 못 하게 한다고 합니다.

 

IT 시대에 효율적인 학습을 도와주는 전자기기를 못 쓰게 한다니

처음에는 당황했다고 하지만,

이 방식을 경험해보니,

전자기기가 없어서 정말로 주변을 둘러 보게 되고, 경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수 2 : 나의 역량을 모른다

자신을 과소평가보다 무서운 것이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수 3 : 속한 네트워크에 안주하는 삶을 산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길일 것입니다.

 

4. 지금 삶에 적용한다면?

창업 초기에 흔히 하는 실수는

'믿음'의 실수라고 합니다.

시장의 1%도 먹기 힘든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아마존 시장점유율을 적게는 5%, 많게는 20%로 본다고 하네요.

위에서 말한 것과 유사하게, 권위자의 말이라도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입니다.

 

위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

이는 책 목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5. 창업을 원한다면 도전해보기

  • 가장 먼저 부탁하는 법을 배워라
    -> 콜드콜 많이 해봐라
  • 하버드 학생들의 나 사용법
    -> 나를 잘 아는 것(우울을 극복하는 법, 잘 쉬는 법)
  • 야망을 숨기지 말 것

 

후기

책을 아직 2챕터까지밖에 읽지 않았지만,

왠지 책에 다 있는 내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해외 MBA에 가고싶다고해서

여러 명문대의 MBA에 붙은 것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ㅎㅎ

 

능동적, 주체적 삶을 사시는 것이 멋있었습니다.

내용에서는 '경청'과 '정답이 없다', '질문 잘 하는 법'

이 세 가지 부분이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엄청 도움되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

약 40분간 압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 나머지 다 읽으면서 다시 되새겨봐야겠네요.

 

3명 추첨해서 컨설팅 해주신다는데,

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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