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tomup 방식의 아이디에이션, 서비스 퍼널 크랙 진단

 

가설 수립의 4가지 접근법 중 하나를 이용해서 아이디어 작성해보기

Bottom-Up : 일상생활에서 느낀 불편함으로부터 시작

 

불편함(문제점)

편의점에서 충전기를 고를 때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몰라서 싼 것으로 골랐다.

그런데 선이 너무 짧아서 불편함을 겪었다.

 

해결책

잘 모르는 오프라인 제품에 대해서 간편히 상세설명과 리뷰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앱서비스를 통해 카메라로 제품명, 바코드, 가격이 나온 가격택을 찍으면

어떤 상품인지 인지를 하고 상세 설명과 리뷰를 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미리 팔아보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제품에 대한 문의

ex) 사진에 있는 두 개의 충전기 중 어떤 것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가 들어오면 1분 내로 응답

-> 초기 리뷰 데이터 확보의 문제와 와 상시 대기를 해야한다는 점이 현실성이 없다고 보긴 함.

 

지금 생각해보니 이 앱을 쓸 열정(?)이면 쿠팡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려나라는 생각도 들지만

카메라로 찍으면 직접 상품명을 검색하지 않아도 되어

프로세스가 단축되니까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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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창업부트캠프' 검색 결과 웹사이트 1순위 노출.

'창업 강의' 검색 결과 웹사이트 3순위 노출.

자청님 영입, 다양한 채널 광고로 인지를 시킴

 

호기심

100% 환불이라는 문구로 호기심을 유발함

 

몰입

논리적인 소개 페이지, 커리큘럼 공개, 지금까지의 성과 대표와 멘토진의 화려한 경력 등 몰입할 수 있음

 

의심

수강생들의 성과, 리뷰, 뉴스 기사 등으로 의심 해소

 

욕구

얼리버드 할인, 남은 자리 표시를 통해 결제 욕구 상승

 

구매

편리한 결제 시스템. 무통장 입금도 가능한 것이 좋았음

 

재구매

선행과정 홍보를 통해 유입되었지만 1시간 가량 어떤 강의들이 있는지 둘러봄.

강의 퀄리티들이 모두 좋은 듯.

등급, 적립금, 쿠폰을 통해 재구매를 유도하는 듯.

 

 

그나마 지적(?)할만한 부분은 욕구 단계의 얼리버드 할인이다.

사람들은 할인된 가격을 정가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여러 단계의 가격 인상이 있는 경우 이전에 더 싼 가격으로 구매한 사람들이 있고,

며칠 뒤에 더 비싸진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을 듯 하다.

실제로 비싸지는지는 확인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