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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작성법

예창패 스타트업 클리닉 멘토링으로 알게된 사업계획서 작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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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업지식공유대학생입니다 😊

오늘 포스팅 주제는

6월 5일에 받았던

'예창패 클리닉 멘토링'

내용 공유입니다 !

 

예비창업패키지에

탈락하게 되면

위와 같이 멘토링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탈락자까지 신경 써주는 게

좋더라고요 !

 

스타트업 클리닉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레벨업 멘토링 말고

무언가 더 해주나 싶네요

 

멘토링 내용이

정말 좋았는데요,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창업 아이템명이 직관적이지 않다

창업 아이템명은

상호를 적는 것이 아니라,

 

OO기술이 적용된 OO기능의(혜택을 제공하는) OO제품·서비스

형태로 적습니다.

 

저는

노코드 및 하이브리드 앱 개발 기술이 적용된 저렴하고 빠르게 고객 인터뷰 과정을 대행해주는 웹/앱 서비스

이렇게 적었었는데요,

저는 직관적 표현의 문제보다는

멘토님이 설명해주시면서 말씀하신

 

그래서 어떻게 저렴하고 빠르게 한다는 거지?

라는 의문과

그 제공 혜택이 정말 중요한가?

의 생각이 든다는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2. 창업아이템 개요(요약)으로 평가한다

예창패 경쟁률이 보통

10대 1이고,

20개 팀 뽑는다 하면

200개 팀이 지원하는 것인데,

그 모든 팀의 사업계획서 15페이지를

모두 볼 수는 없기에

창업아이템 개요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개요의 첫 문장에는

'어떻게 차별성을 가져갈 것인가'

가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별성은 매우 중요한데요,

심사위원 분들의 단골 질문이기도 하고

지원사업에 계속 떨어지다보니

이 부분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사업계획서를 보완했습니다 ㅎㅎ

이 차별화 방안은

비밀입니다 !

 

이외에는 정말

제 사업계획서를

대부분 공개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

3. 고객이 충분히 크고, 그 고객들이 지불 의향이 있느냐?

이는 예창패 평가의견에도

있었던 평가였습니다.

 

'1억 시장을 100% 먹는 것보다

100억 시장을 1% 먹는 것이 쉽다'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수 있습니다.

 

제 아이템은

플랫폼 비즈니스이고,

양쪽의 특성을 이해해

확장성까지 생각했었지만,

이를 녹여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4. 기타

오픈채팅방에 없는 사람은 어떻게 모집할 것인가?

제가 오픈채팅방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이 방에 없는 대상이라도

블로그, 카페, 지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매칭해드리는 점을

넣지 못했습니다.

 

대표나 PO가 직접 고객과 만나 인사이트를 얻고싶지 않을까?

실제로 고객들이 줬던

피드백이기도 합니다.

인터뷰를 제3자에게 맡기는 것은

'인지편향'을 방지하기 좋다고

답변을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인터뷰이 매칭에만 집중하는

뱡향도 생각 중입니다.

 

스타트업 실패하는 이유 1위 자금으로 바뀌었다

CB Insight가 발표한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중 1위가

'시장의 니즈가 없는 서비스'

라는 자료를 인용했는데,

2019년 자료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넘버링을 해서 작성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처음 봤다. 글쓰기 멘토링 받는 게 좋겠다.

사업계획서로 결국

글쓰기이기 때문에

글쓰기의 중요성도 강조하셨습니다.

멘토링을 미리 많이 받을걸 그랬네요..!

 

혁신적 기술성이 안 보인다

정부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선호합니다.

ChatGPT같은 생성AI시대인만큼

이를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멘토링 내용 공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멘토님 찾기도 어렵다는데,

사업을 넘어 인생 조언까지

정말 좋은 멘토링이었습니다.

 

사업계획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공유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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