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업

사업을 지속 가능하도록 만드는 문제 정의, 아이디에이션

반응형

안녕하세요 창업지식공유대학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터디코드 대표님께서 운영하시는

라이프코드 유튜브 채널에서 본 영상이

매우 인상깊어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부모님 기업 가치를 200억에서 1,000으로 만든

대표님이 강연해주신 CI의 내용과 일맥상통해

더욱 흥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대표님은

'이타심에 기반한 문제 정의'

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를 들어 Top-down 방식으로

'AI 시장이 돈이 된대,

이 시장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라고 접근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이죠.

그리고, 억지로 수요를 만드려는 것인지,

진짜로 고객이 원하는 것인지 파악하라고 하셨습니다.

서울대생들도

진짜 그 기술, 서비스가

왜 필요한지 얘기해봐

라고 말 하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인간은 이타적이지 않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명언을 던지십니다😁

가장 이기적인 것이,

가장 이타적인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업가가 해야할 공부는 '나 공부'이고,

'나는 무엇에 분노하고 무엇을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나온 문제 정의와 아이디어가

사업을 지속하게 만들어주고

정말 큰 기업을 만드는 힘이 된다고 합니다.

위에 말한 탑다운 아이디어로 사업을 하면

성공을 시킬 수는 있으나,

맥시멈 200억이라 판단하고,

이런 사업을 계속 하는 사람을 연쇄 사업가가 아닌

사업꾼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청중이 서울대생들이라 더 강하게 말 하셨다 했습니다!

아래부터는 들으면서 적은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보겠습니다.

정말 엄청난 강의라고 생각이 들었으니

꼭 읽어보십쇼!

- 요즘 마케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다.

- 숏폼에 많이 노출된 잘파 세대는

오히려 진정성에 민감하다.

- CI와 맞지 많는 슈퍼 개발자를 채용해서

실험해본 적이 있는데,

처음이 개발은 진짜 끝내주게 했지만

(성과 및 직무 퍼포먼스는 엄청났지만)

결국 성과 그래프는 떨어지더라.

창업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 회사가 안 좋을 때 돈을 조금 줘도

곁에 있는 사람이 있어야 성공한다.

시장이 돌고 돌다가 기회가 오기 때문이다.

- 네트워킹 파티 가서

'개발 경력이 몇 년이세요?'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당신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를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해결하기 위한 문제가 무엇이냐?'

가 필요하겠죠.

- 네이버의 코어 밸류는 '지식의 대중화'였다.

검색으로 갔다가, 지식인이 빵 터졌다.

그러다 코어 밸류를 공유하지 않는 외부 인원

(대기업 임원 출신)을 임원에 앉히기 시작한 후

휘청하기 시작했다.

- 하이브의 코어 밸류는 팬들을 우대하는 정신.

X돌이, X순이라고 불리는 문화에 분노했다.

- 스터디코드가 공부법을 판다고 했을 때

'그게 되겠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나'에 집중해서 내가 정말 필요했던 거를 만들었고,

정말 필요했던 고객들이 있었다.

스터디코드는 광팬이 많다.

돈을 잘 벌면 '학생들 돈 잘 빼 먹네?',

돈을 못 벌면 '그럴 줄 알았어' 이런다.

열광적인 지지자와 헤이터가 따라온다.

-> 모두에게 사랑받으려고 하지 마라.

- 반문 : 내가 정말 독특한 인간이라,

시장이 작으면 어떡하죠?

-> 시대가 바뀐다. 버텨라.

- 마케팅은 알리는 것이 아닌,

나같은 사람을 찾는 과정이다.

새로운 기술, 플랫폼이 나왔을 때 도입 여부 의사결정은

'그 기술, 플랫폼에 나와같은 사람이 많아서,

활용했을 때 나같은 사람을 더 잘 찾을 수 있는가'이다

- 일론 머스크의 문제 정의 및 해결은

'지구는 망했다, 화성으로 가자'이다.

- 돈 많은 사람이 공허한 사람도

나를 모르고, 문제 정의를 하지 않고 시작했기 때문이다.

- 백종원의 문제 정의는 '가성비 가게가 없다는 것'.

그래서 셰프가 비난하는 것은 맞지 않다.


이상으로 내용 공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고싶은 분들은

라이프코드의

'언젠가 한번쯤 사업,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