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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용어/그로스 용어

[그로스 용어] 데스 밸리(Death Valley) 뜻과 스타트업 생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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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업지식공유대학생입니다 😊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다룬 J커브와 연관된

데스 밸리(Death Valley)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지난번 J커브 포스팅을 보시고 오시면 좋습니다

데스 밸리 뜻

데스 밸리는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에서 직면하는 어려움과 고비를 가리키는 용어

입니다.

J커브의 Release 단계와 Morph 단계 사이

최저점을 데스 밸리라고 부릅니다 !

 

데스 밸리의 유래

데스 밸리 용어의 유래는

실제로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실리콘 밸리는 기술 및 IT 기업들이 모여있는

세계적인 기술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실리콘 밸리에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창업되었으며

초기 성장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과 고비의 기간을

실리콘 밸리 내 사람들이

"데스 밸리"라는 용어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세계적인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생존율

출처 : 대한상공회의소

 

데스 밸리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에서 버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요,

 

1년차 생존율은 68.1%,

2년차 생존율은 52.8%,

5년차 생존율은 29.2%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교수님, 창업 생태계를 잘 아는 분에 따르면

이 수치도 과장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업을 제대로 영위하지 않는 좀비 기업이 많아서

실제로는 한 자리 수에서

많아도 20% 아래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데스 밸리를 극복하는 법

솔직히 뻔한 대답들이죠.

제품/서비스 개선, 시장 확장, 자금 조달,

마케팅/홍보, 파트너십 

각 스타트업 상황에 맞는 전략을

잘 구사해야하겠죠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장(고객)이 원하는 제품/서비스를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에

저게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공지글 참고!)

 

실제로 CB Insight에 따르면,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중 큰 이유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서비스(no market needs)'

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 해볼게요 !

 

그리고, 제품의 가치가 먼저냐 마케팅이 먼저냐에 대해

Carrying Capacity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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