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용어] BEP(Break Even Point) 손익분기점 뜻과 공식

 

안녕하세요 창업지식공유대학생입니다 😊

오늘은 BEP, 즉 손익분기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BEP 뜻

BEP는 "Break-Even Point"의 약어로,

한국어로는 손익분기점입니다.

비즈니스나 프로젝트에서 수익과 비용이 균형을 이루어 이익이 발생하는 지점

출처 입력

을 말합니다.

 

BEP는 수익과 비용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기업이나 프로젝트가 얼마의 판매량이나

수익을 달성해야 손익분기점을 넘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목표 이익 달성을 위한

판매량 목표를 설정하고

비용 관리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BEP 공식

BEP는

(p-v)Q - F = 0

이 되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p는 단위당 가격,

v는 단위당 변동비용입니다.

p-v는 공헌이익이라고도 합니다.

Q는 판매량, F는 고정비용입니다.

 

하지만 이는 제조업, 외식업에 특화되어 있어

플랫폼 비즈니스에서는 적용하기 힘듭니다.

심지어 제조업, 외식업에서도

매우 다양한 상황이 있어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BEP를 계산해보아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BEP를 알아야하는 이유

수익 계획 수립

BEP를 파악함으로써

기업이나 프로젝트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판매량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수익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 판매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 정책 설정

BEP를 고려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BEP보다 높은 판매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용 관리

BEP를 기준으로

변동 비용과 고정 비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BEP를 넘어

추가적인 판매량이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어떤 비용을 증가시켜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영 전략 수립

BEP를 파악하여 손익분기점을 넘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판매 증가, 비용 절감, 가격 조정 등

다양한 전략을 도출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요합니다.

 

AC, VC 등 설득

BEP를 고려하여 AC, VC등을 설득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이 BEP를 넘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여

위험성과 수익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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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